양동 재1지구 재개발|8월에 고층빌딩세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적선지대로 유명했던 남대문노5가80번지일대 양동제1지구가 재개발돼 지하5층,지상20층의 업무용빌딩이 들어선다.
유화개발이 공사률 맡아 대지 3천8백23평에 공사비 3백65억원을 들여 오는 8월착공, 86년7월 완공예정.
연건축면적은 4만1백89평방m.
남대문경찰서 남쪽, 힐튼호텔의 뒤쪽에 위치한 이 지역이 재개발됨에 따라 힐튼호텔주변의 불량주택 재개발이 크게 활기를 띠게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