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4백만엔 밀반출 중국인등 3명을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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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강서경찰서는 14일 일화 4백80만6천엔 (한화 1천6백만원상당)을 밀반출하려던 홍콩거주 중국인 「쟝샤우씨엔」씨 (31·무직·홍콩사전 제1성오누18실) 등3명을 외국환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11일하오5시쯤 김포공항 출입국관리대에서 각각 일화 1백60만엔씩을 가방에 숨겨 일본등으로 출국하려다 세관직원에 적발되어 경찰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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