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FP=연합】방소중인「페레스·데·케야르」유엔사무총장은 13일 모스크바에서「체르녠코」 소련공산당 서기장겸 연방최고회의 간부회의장과 회담을 갖고 중동·키프로스·중미 및 아프가니스탄 사태등 국제분쟁의 평화적 타결방안과 유엔의 역할을 논의 했다고 소련관영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타스통신은「페레스·데·케야르」사무총장이「체르녠코」와 이 회담에서 유엔이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긴장의 원인을 근절시키며 각국의 자유롭고 독립적인 발전을 보강하는데 보다 크게 기여할 수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분쟁국 평화해결 논의 케야르총장- 체르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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