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에도 인공수정아 상해서 최초로 출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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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 중공최초의 인공수정아기가 최근 상해에서 태어났다고 상해신문들이 보도.
이 신문들에 따르면 상해 제2의과대학교수팀이 임신을 시킬수없는 한 남성의 몸에서 「세척법」으로 정충을 추츨한 다음 이를 그의 부인의 자궁에 주입시켜 임신을 성공시켰다는것.
이같은 인공수정방식 성공으로 중공불임남성들에게 자식을 가질수있는 희망을 주게됐는데 중공인의 약8%가 아기를 가질수 없는것으로 추산되고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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