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통 등 5개 생활권으로|잠실 2백86만여㎡ 중점 육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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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잠실지구가 석촌호 주변 등 5개 생활권으로 나눠져 문화·유통·스포츠의 거리로 중점 육성된다.
서울시는 11일 잠실대로 6·3km와 송파로 3·6km, 주변도로 7·9km 등 모두 17·8km의 잠실지구도로주변 2백86만5천평방m의 도시설계를 확정, 공고했다.
5개 기능별 중심생활권은▲중심핵인 석촌호 주변에 상업·업무·관광기능▲한국종합무역전시관주변은 교역·업무기능▲국립경기장주변은 문화·체육기능▲잠실4거리 주변은 상업기능▲잠실종합운동장 주변에는 체육·위락기능을 배치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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