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합섭·제일모직남녀모두 일팀격파

한일 실업탁구국내최강 제일합섬·제일모직남녀탁구팀이 일본실업올스타팀을 6-3, 9-0으로제압, 기염을 토했다.
제일합섬은 4일 삼성체육관에서 벌어진 친선경기에서 국가대표 김완 김기택 김용현 트리오가 역시 일본국가대표인「누까즈까」 「하야시」「후꾸에」 등을 모두 2-0으로 완파하는데 힘입어 예상을 뒤엎고 쾌승했으며 제일모직도 이수자 김숙 김정미 김숙희 등이 맹활약, 단한게임도내주지않고 완승을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