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88 양대회의 역도 꿈나무로 각광을 받고있는 전병관 (전북마령중)이 제56회 전국 역도선수권대회중등부52kg급에서 또다시 중학최고기록2개와 중학타이기록 1개를 수립했다.
김은 4일 서울운동강 역도장에서 벌어진 첫날 인상에서 93kg으로 중학최고기록(종전92·5kg) , 용상에서1백14·5kg으로 중학타이기록을 세움으로써 합계에서도2백7·5kg으로 중학최고기록(2백5kg)을 경신해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중학2년때부터 두각을 보여 유일한 중학생 국가상비군이었던 전은 1m52cm고교의 알맞은 키로 한국역도의 샛별로 기대가 크다.
또 이날 60kg급의 정인수(부산동래중) 는 용상번외시기에서 1백16kg으로중학최고기록 (종전1백15kg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