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폭포 중동 본격수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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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인공폭포가 사막지대인 중동에 본격 수출된다.
쿠웨이트회사의 국내 대리점인 서화산업(대표 이동주)은 최근 국내에서 개발된 소형인공폭포 20개(5천3백12달러)를 쿠웨이트에 수출했는데 현지반응이 좋아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등과 3만달러어치의 인공폭포 수출상담을 추진중이라는 것.
서화산업이 수출한 인공폭포는 폭1m20㎝짜리와 1m50㎝짜리 2개모델로 실내에 설치하는 가정용이다.
이 인공폭포는 소음 및 전력소모가 적어 더운 지방인 중동은 물론 미국 및 유럽지역으로와 수출도 유망해 서화는 올해 50만달러어치를 수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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