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원공개 단호거부 미 언론인 감옥행 택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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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명예훼손혐의로 피소된 미국의 언론인 「리처드· 하그레이브즈」 씨 (34) 는 법정시비를 초래한 문제의 기사에 대한 취재원을 밝히기를 거부하고 그대신 감옥행을 택했다고.
「하그레이브즈」 씨는 한 주정부관리를 거짓말장이로 지칭한 기사때문에 피소됐는데 법정에서 취재원인 다른 관리 2명의 신원을 밝히기를 거부, 법정모독죄로 처벌을 받게 됐다는것.
「하그레이브즈」 씨의 부인은 남편이 적어도 한달은 복역할 것으로 예상.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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