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루이스 선수촌 입촌거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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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육상의 귀재」로 불려는미국의「칼·루이스」(23)가 LA올림픽의 선수촌 입촌을거부, 미국올림픽위원회가 골치를 앓고있다.
LA올림픽에서 1백m, 2백m, 4백m계주와 멀리뛰기에서 4관왕에 도전, 제2의「제시·오엔즈」로 꼽히는 「칼·루이스」는 미국대표팀의 숙소로 지정된 남캘리포니아대학의 학생기숙사에서 체재하는것을 반대, 대화기간중 별도의 숙소에 묵는것을 고집하고 있는것「칼·루이스」는『숙소가 컨디선 초절에 적합지않다』며 별도의 숙소를 희망했다.【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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