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끼」고용술집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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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11면

서울지검은 4일 술에 취한 사람을 끌어들여 양주등을 마시게해 바가지를 씌우는 이른바「삐끼」를 고용한 술집주인 김만제씨 (28·서울미아8동318의10)를 폭력행위등 처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삐끼 이창환씨 (25)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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