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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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건강미를 위해 비대한 중년남녀들이 즐겨 찾던 헬드 클럽에는 점차 젊고 탄력있는 젊은독신남녀가 몰려들어 야간반을 운영하는등 사교무대로 톡톡히재미를 보고 있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려는듯 헬드 클럽의 휴게실에는 멕시코제타일에다 양털 카피트, 초호화 레스토랑을 경비하는 사례가 계속 늘고 있고 이성에게 요염하게 보이기 위해 새롭게 고안된 섹시한 운동븍까지 날개돋친 듯 팔리고 있다고.【슈퍼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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