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현준극 일본입국 불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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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 신성순 특파원】 일-북한 민간어업협정 연장 교섭등을 위한 북한대표단의 일본입국문제에 대해 일본외무성의 고위관계자는 3일 『랭군암살테러사건이후 일본정부가 결정한 제재조치를 변경할 상황이 아니다』 고 전제, 북한고위관계자인 현준극의 입국은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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