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첫 전문경영인 사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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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신도리코는 22일 표희선(49.사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본사 및 자회사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했다. 그동안 신도리코는 우석형 회장 아래 표 부사장과 손낙훈 부사장 등 두명의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돼 왔다. 신도리코에서 전문경영인이 사장이 된 것은 창립 45년만에 처음이다.

표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 1980년 신도리코에 입사한 뒤 수출사업부장.해외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 신도SDR 및 신도시스템 겸임 사장 강윤성

◆ 신도에이스 ▶OPC사장 이원규▶Thermal사장 노상원

◆ 신도리코 <상무>▶제1사업본부장 최용수▶제2사업본부장 장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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