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부부 베이비 샤워 파티 사진 공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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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보영 [사진 변정수 인스타그램]

지성·이보영 부부 베이비 샤워 파티 사진 공개… "정말 행복해 보여"

지성·이보영 부부의 베이비 샤워 파티 사진이 공개됐다.

27일 변정수(41)는 자신의 SNS 계정에 지성·이보영 부부를 위해 준비한 베이비 샤워 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지성·이보영 부부의 모습이 담긴 첫 번째 사진에서 변정수는 “정말 사랑스러운 커플! 깜짝 베이비샤워에 놀란 보영이! 지성아, 우리 성공했어. 얼른 보자, 보베야. 세상 이쁜 엄마아빠 때문에 힘들겠네”라는 설명을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정말 날씬한 보베엄마! 남편 꽉 잡어, 날라간다. 베이비샤워 맘에 들어? 언니 새벽에 나왔다. 오늘 날씨까지 완전 행복하고 하루종일 웃었네!"라며 행복했던 파티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변정수가 공개한 사진들에는 친구들이 이보영을 위해 준비한 파티 현장이 여실히 담겨 있으며, 이보영은 임신 중에도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 부부는 지난 2013년 9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해 11월 결혼 1년여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오는 6월 말 출산 예정이다. 아이 태명은 곽보베다.

지성·이보영 부부의 베이비 샤워 파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성·이보영, 얼마나 행복할까”, “지성·이보영, 정말 부러워요 두 분”, “지성·이보영, 두 사람같은 커플이 되고 싶다”, “지성·이보영,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지성·이보영 [사진 변정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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