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포신활용에 크게 도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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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갈률 , 비소등의 반도체는 전류를 흘려주면 레이저를 방출하는 특성을 갖고있다. 여기서 나오는 레이저가 광통신에 신호로서 이용되는데 이때 나오는 레이저의 출력이 커야 더 멀리까지 증폭없이 송신이 가능하고 이용범위도 다양해진다.
이런이유로 세계각국은 좀더 출력이 큰 레이저방출 반도체 개발에 주력해왔다.
일본의 히따찌사가 개발한 초격자형이란 반도제가 되는물질을 기관에 증기형식으로쐬어 붙이는 방식으로 이렇게하면 거의 원자두께인 옹스트롬(1옹스트롬은 1억분의1C단위의 얇은 반도체가 된다. 이렇게 반도체가 된 기판에 다시 절연물질을 쐬고, 그 위에 다시 반도체 물질을 쐬어 흡사 시루떡처럼 여러층으로 만들어하나의 반도체를 만드는 것이 초격자법이다.<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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