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아동문학상 백시억씨
동화작가 백시억씨가 제15회 박홍근아동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홍근아동문학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신동한)는 15일 백씨의 동화 '척척 할아버지'와 '독수리와 참새떼'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백씨는 93년 동화 '그날 그 나귀'로 한국동화문학상을 받았다. 대한일보.서울신문.중앙일보 기자를 거쳐 월간 '새농민''어린이동산'등의 출판.제작국장을 지냈다. 시상식은 21일 서울 산림문학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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