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선 ‘여우락 페스티벌’ 예술감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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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재즈보컬 나윤선(46·사진)이 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의 ‘여우락 페스티벌’(여기, 우리 음樂(악)이 있다) 예술감독을 맡았다. 여우락은 한국음악에 뿌리를 둔 ‘우리 음악’ 축제로 올해 6회째를 맞는다. 지난 15년간 유럽을 주무대로 활동해온 나윤선은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을 비롯한 유수 국제 재즈 페스티벌과 뉴욕 ‘블루노트’ 등에 초청받으며 명성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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