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펑크로크여왕 해리|캐네디- 먼로의 딸 소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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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국 펑크로크의 여왕「데보라·해리」양(40·사진)이 미국의 고「존·F·케네디」 전 대통령과 여배우「마릴린·먼로」의 딸이라는 주장이 나와 화제가 되고있다.「먼로」의 전기작가인「앨튼·가스」씨는 3년 전 어느 의사로부터 『「먼로」가 딸을 낳아 뉴저지주의 호슨에 사는「리처드· 해리」부부에게 입양시켰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
지금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데보라·해리」는 18세가 되었을 때 은행으로부터 거액의 양육비가 양부모의 구좌에 예금돼있다는 통지를 받은 일도 있으며 어릴 때부터 몸에 지니고 있는 금목걸이에는「M·M」이라는 문자가 새겨져 있는등「먼로」의 딸이라는 근거가 속출하고 있다.
소문에 놀란「데보라·해리」가 사림탐정을 통해 알아낸 결과도 자신이「먼로」와「케네디」사이에서 태어났다는 것이다. 결정적인 증거는 아직 없는 상태.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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