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에 3년내 새 장비 백80종 도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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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연합】「오린지·해치」미 상원의원 (공·유타주) 은 지난 23일『앞으로 2∼3년내 주한미군에 모두 1백80가지의 새 장비가 도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치」의원은 이날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에 관한 한미학술회의 참석자들을 위해 조지타운대학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가 베푼 만찬석상에서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를 새장비중에는 대응사격 관제레이다 MA-3 탱크·개량형 토 미사일·블랙호크 헬리콥터· 다연장미사일·견착식 바이퍼 대 전차미사일· 데이비드 건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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