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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이면 물드는 머리카락 … 염색, 집에서 머리 감듯 하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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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모니아 냄새 없이 머리를 감듯 3분이면 간편하게 염색하는 ‘율 칼라 샴푸염색약’이 출시 기념으로 2개월 무료 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 대양라이프]

희끗희끗 흰머리가 보이면 염색을 떠올리게 마련이다. 하지만 염모제를 혼합하고 전용 빗으로 바르고 오랜 시간 기다리는 과정에 머뭇거리기 일쑤다. 염색약 특유의 냄새, 눈 따가움, 두피 가려움 등 부작용에 망설일 때가 많다.

 머리를 감듯 문지르고 헹구면 염색이 끝나는 샴푸식 염색약은 이런 불편을 덜어준다. 지난해 샴푸식 염색약을 출시해 50만개 이상을 판매한 광덕신약에서 올해 ‘율 칼라 샴푸염색약’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번거롭게 제제를 혼합하고 칠하고 오래 기다릴 필요 없이 혼자 3분이면 끝나는 간단한 샴푸 방식의 염색약이다.

 머리를 샴푸하듯 염색약을 손에 짜서 머리에 문질러 거품을 낸 뒤 3분 가량 지난 뒤 물로 헹구면 염색이 되는 간단한 방식이다. 일반 염색약에 비해 10분의 1도 안 되는 3분 정도면 끝낼 수 있다. 또 염색 후 별도의 린스나 트리먼트 사용이 필요 없는 것도 장점이다.

새치염색은 물론, 뿌리염색·전체염색·백모염색 모두 가능하다.

‘율 칼라 샴푸염색약’은 염색약 특유의 역한 냄새와 머리가 빠지는 문제를 최소화 했다. 염색을 하고 난 뒤에는 머리카락만 염색이 되고 두피나 머리 주변 피부에는 염색약이 묻어나지 않아 편리하다.

 시중의 일반 염색약은 한번 염색하면 한 달도 못가 쉽게 탈색 되는 경우도 있지만 ‘율 칼라 샴푸염색약’은 간단하게 머리 한번 감듯 하고 나면 한 달간 전혀 염색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염색했던 컬러가 지속된다. ‘율 칼라 샴푸염색약’은 인체에 유해한 암모니아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 추출물인 뽕나무·알로에·로즈마리·들국화 등 7가지 성분을 사용했다. 이중 80% 이상이 순한 성분으로 냄새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검은색·진한갈색·자연갈색 등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색상은 다른 색상의 염색약을 반반씩 섞어서 보다 자연스러운 컬러로 연출할 수도 있다.

 ‘율 칼라 샴푸염색약’을 판매하는 대양라이프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2개월간 제품을 사용하고 불만족 시 반품할 수 있는 무료체험행사를 한다. 300명 한정으로 진행되는 체험 행사는 시중가격 10만원의 10박스를 5만9800원에 판매하며 여기에 사은품으로 4박스를 추가 증정 한다. 2개월 무료 체험 분 1박스 까지 포함해 모두 15박스로 구성된다. 제품 속에 별도로 포장된 체험분을 2개월 먼저 사용해 본 뒤 제품에 만족 못하면 반품하면 된다.

 한편 대양라이프는 옻을 많이 타는 사람들을 위해 출시된 전용 염모제인 ‘웰빙염색’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웰빙염색’은 옻이나 알레르기, 피부 트러블, 눈 따가움 걱정 없이 염색할 수 있다. 기존의 일반 허브 염색은 1시간 정도 소요 됐지만 이 제품은 옻이 타지 않으면서 더 빨리 염색되는 제품으로 출시 됐다. 남성 짧은 머리 기준으로 40회 염색할 수 있는 용량(1400g)으로 6만9800원에 판매한다. 문의 1544-0563. 홈페이지(www.lifedy.co.kr) 참조

송덕순 객원기자 simps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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