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수상관저 요새화 |시크교 암살위협 대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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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간디」인도수상과 그의 후계자인 아들「라지브」씨는 시크교도 테러분자들의 암살위협에 직면해 선거운동을 거의 중지했으며 총리관저는 경비를 강화, 요새로 변했다고.
시크교도 테러분자들은 「간디」수상이 이달초 목숨을 잃은 시크교도 정치인의 죽음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하며 그도 아들을 잃는 아픔이 어떤 것인지 겪어봐야 할 것이라고 피의복수를 선언.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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