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윤숙·김복선 단식 4강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말뫼(스웨덴) 로이터=연합】제29회 스웨덴 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 중인 한국은 여자 단식에서 김윤숙 김복선이, 그리고 혼합 복식에서 박주봉 유상희 조와 김문수 김연자 조가 각각 16일 벌어진 준준결승에서 승리, 4강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윤숙은 이날 경기에서 일본의 「고오모또·사오리」를 세트스코어 2-0(11-8, 11-8)으로, 그리고 김복선은 캐나다의 「클레어·백하우스」를 역시 2-0(11-2, 11-4)으로 제압, 준준결승을 승리로 이끌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