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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기자 구타 TV카메라 부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이날 모임을 취재하던 MBC보도국 카메라 취재부 이수향 기자(34)는 『관제언론 물러가라』고 소리치며 몰려든 학생들로부터 발길질을 당하는 등 얼굴·어깨 등을 구타당했고 카메라의 접안렌즈와 자동 녹음 마이크 등이 부서졌으며 촬영했던 녹화 테이프를 학생들에게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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