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 부산에서 승선하는 한일 크루즈 상품 선보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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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대표 권오상)에서는 부산에서 승하선하는 한일 크루즈 5일, 6일 상품을 야심차게 선보여 판매 중이다.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이동하는 번거로움 없이 부산에서 승하선하는 특별한 일정으로 6/26, 30 단 2회에 걸쳐 단독 진행되며, 프리미엄 크루즈선인 11만톤급 ‘프린세스 다이아몬드호’를 이용한다.

6월 26일 출발하는‘부산 승/하선 한일 크루즈 5일’상품은 일본 간사이 지방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을 이루는 국제무역도시이자 관광도시인 고베에 기항하는 부산-고베(오사카)-부산 일정으로, 오사카에서 약 30분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은 고베항에 정박하며, 기항 시간도 길어 승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여유로운 일정을 선사한다.

‘부산 승/하선 한일 크루즈 6일’ 상품은 6월 30일 출발하며 14세기에 시작된 성곽마을이자 활화산인 사쿠라지마 화산으로 유명한 가고시마, 도쿄로 통하는 관문인 요코하마를 기항하는 부산-가고시마-요코하마-부산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 일정은 여유 있는 휴식이 가능한 크루즈선 내에서의 해상박은 물론, 다채로운 기항지 일정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선사로 유명한 프린세스 크루즈는 2015년 50주년을 맞은 프리미엄 선사이자 세계 3위의 대형 선사로 그 명성을 자랑한다. 총 18척의 선박을 보유하였으며 9년 연속 최고의 크루즈 일정 상을 수상한 정통 크루즈 선사로 타 선사와 차별화된 글로벌 선사의 인터내셔널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다.

한진관광은 모든 예약자에게 발코니 캐빈을 제공하며, 1인 10만원 추가 시 선착순 18명에게 미니스위트로 업그레이드하는 특전을 제공한다. 더불어 4명 이상 예약 시 캐빈 당 10만원, 6명 이상 예약 시 캐빈당 15만원, 8명 이상 예약 시 캐빈당 20만원 할인하는 <미니그룹할인>도 적용된다.

모든 예약자에게 발코니 캐빈을 제공하는 한진관광의 프린세스 다이아몬드호 부산출발 한일 크루즈 상품은‘부산 승/하선 한일 크루즈 5일, ‘부산 승/하선 한일 크루즈 6일’두 가지 일정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상품가는 1,290,000원, 1,490,000원부터다. 여행상품 일정 및 예약문의 02-726-5518 / www.kaltour.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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