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완공되면 대구∼광주(1백75·2km)간을 2시간 반만에 주파할 수 있어 주행 시간을 절반 가량 단축하게 된다.
81년10월26일 영·호남의 장벽을 뚫어 민족화합을 이룬다는 목표로 착공된 88고속도로의 현재 공정은 90.4%. 가드레일 설치·차선도색·조경사업 등 마무리공사가 한창이다. 총 사업비는 2천4O억원. 사진은 고령인터체인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