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먼데일|만회에 총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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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뉴욕로이터·AFP=연합】미민주당대통령후보지명전에서 잇따른 패배로 수세에 몰리고 있는「먼데일」전부통령은 오는13일 남부지역 코커스 및 예비선거에서 상승추세에 있는 「게리·하트」상원의원(콜로라도주)의 『돌풍』을 억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데일」 후보의 이같은 열세만회노력은 특히 『슈퍼 화요일』로 불리는 오는13일에 코커스 내지 예비선거가 있을 남부9개주중 가장 강력한 지지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앨라배마,조지아 및 플로리다주등 3개주에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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