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당은 9일 당직자간담회에서 국회의원선거법 개정안을 6, 7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을 확인했으나 아직 각 정당이 협상안을 마련하지 못하는등 여건이 조성되어 있지 않다는 이유를 들어 선거법 협상을 당분간 하지 않기로 했다.
간담회는 또 야당이 낸 정당법개정안은 사회의 건전세력을 흡인, 포용하려는 현행 정당법정신에 위배된다고 보고 개정에 반대키로 당론을 정했다.
민정당은 9일 당직자간담회에서 국회의원선거법 개정안을 6, 7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을 확인했으나 아직 각 정당이 협상안을 마련하지 못하는등 여건이 조성되어 있지 않다는 이유를 들어 선거법 협상을 당분간 하지 않기로 했다.
간담회는 또 야당이 낸 정당법개정안은 사회의 건전세력을 흡인, 포용하려는 현행 정당법정신에 위배된다고 보고 개정에 반대키로 당론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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