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프랑스 중학교서 한국어 정규수업 첫 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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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프랑스 파리의 귀스타브 플로베르 중학교가 오는 9월 신학기부터 정규수업에서 한국어를 가르친다고 7일 교육부가 밝혔다. 프랑스 중학교 중 처음이다. 파리 교육청은 지난해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지정했다. 지난해 한국어를 배운 프랑스 학생은 2378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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