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표적 활동 마무리, 민우 "뭉클. 신화창조 수고많았어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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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표적` [사진 민우 인스타그램]

최장수돌 신화가 신곡 ‘표적’으로 음악프로그램 10관왕을 기록하며 12집 앨범 방송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민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집 정규활동 마지막 무대에 내려온 소감은 한마디로 "뭉클" 고마운 신화창조 "수고많았어요~" 신화를 위해 멋지게 일해준 스텝들도 모두 "고마워요" ♥♥♥♥♥"라는 소감을 남겼다.

1일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신화는 ‘표적’의 마지막 방송을 마치며 음악방송 10관왕이라는 역대 최고의 기록을 갱신. 장수 아이돌의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2월26일 정규 12집 앨범 ‘위’(WE)로 1년9개월 만에 컴백한 신화는 음원 공개 직후 차트 올킬과 함께 앨범 판매 순위 역시 1위를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월 둘째 주와 셋째 주 음악 프로그램에서 2주 연속 1위 트로피를 차지, 지금까지 신화의 역대 최고 기록이었던 11집 타이틀 곡 ‘디스러브’(This Love)의 8관왕 기록을 깨고 10관왕을 달성하며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다운 존재감을 보였다.
또한 그룹 신화는 지난달 21-2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며 2만 2000여명의 팬들과 뜨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대만, 베트남, 홍콩, 마카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해외 7개국 아이튠즈 메인 앨범 차트 톱100에 오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한류 영향력을 자했다.

이에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신화가 음악 프로그램 10관왕이라는 역대 최고의 기록으로 방송 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게돼 무척 기쁘고 영광스럽다. 언제나 그룹 신화에게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는 5월부터는 아시아 각국에 있는 많은 현지 팬들을 직접 찾아가 오랜만에 아시아 투어에 나설 예정이니 최고의 퍼포먼스와 무대로 최상의 공연을 선사할 신화의 아시아투어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는 오는 5월부터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개최, 신화만의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아시아 전역에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8월 국내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 지난 3월 콘서트와는 또 다른 퍼포먼스와 무대 연출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신화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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