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홈서비스, 안방서도 극장 사운드로 … 세계 첫 우퍼 IPTV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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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로 우퍼 IPTV를 출시했다. [사진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U+홈서비스가 2015 국가브랜드대상 인터넷결합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3년 연속 수상이다.

 LG유플러스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가치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세계 최초로 구글TV 결합 IPTV(tvG), 쿼드코어 UHD IPTV를 출시했다. 이어 최근엔 세계 최초 우퍼 IPTV를 출시, 집에서도 영화관과 같은 서라운드 음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기가인터넷 시장에서도 상품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통신사 최초로 광(光)기가 와이파이를 통해 유선 인터넷과 무선 와이파이 모두 기가 속도를 제공하고 있는 것.

 한편 홈 라이프 스타일의 변신을 주도하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원격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U+홈CCTV, 스마트폰으로 가스밸브를 확인·제어 할 수 있는 U+가스락 등 IoT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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