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역대급 캐스팅 발표…'유다'역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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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마이클리·박은태·윤형렬 `유다`역, 마리아 역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사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포스터]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오는 6월 12일 2년 만에 국내 무대에 오른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대작인만큼 뮤지컬계의 스타급 연기자들이 총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리·박은태·윤형렬·한지상·최재림 등이다. 1일 공연제작사 설앤컴퍼니(대표 설도윤)에 따르면 마이클 리·박은태는 6월12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서 '지저스'를 맡는다. 윤형렬·한지상·최재림은 '유다'로 나선다.

이전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마이클리, 박은태, 한지상과 함께 유다 역으로 새롭게 캐스팅된 윤형렬, 최재림이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다. 마리아 역은 이영미, 장은아, 신예 함연지가, 빌라도에는 김태한과 지현준이 출연하고 씬 스틸러 헤롯은 김영주가 연기한다. 스태프는 오리지널 원작의 매력을 살려 호평을 받았던 이지나 연출을 비롯해 정재일 음악 감독 등 제작진 역시 그대로 참여한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마이클리·박은태·윤형렬 `유다`역, 마리아 역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사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포스터]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예수의 마지막 일주일간의 행적을 록음악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폭넓은 음역대와 고음의 한계를 뛰어넘는 넘버를 자랑하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뮤지컬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지저스가 죽기 7일 간의 이야기를 담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9일 오후 2시 전 예매처에서 첫 티켓을 오픈하며 6월 12일부터 28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4월 30일까지 예매시 조기예매 30%할인 (BC카드 결제한정)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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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사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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