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신곡, 태연 SNS에 멤버들과 셀카공개…'왜 멤버 5명만? '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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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신곡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신곡'

소녀시대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 뮤직비디오 한일 동시 공개

소녀시대의 신곡 'Catch Me If You Can'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일본 새 싱글 'Catch Me If You Can'이 한국어와 일본어 버전으로 각각 제작되어 오는 10일 동시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Catch Me If You Can'은 EDM의 강한 중독성의 흥겨운 비트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도발적인 가사와 파워풀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는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강렬한 소녀시대의 퍼포먼스를 담아 또 한번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소녀시대 신곡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출격은 YG엔터테인먼트가 다음달 1일 빅뱅의 가요계 복귀를 예고한 데 이은 소식이어서 빅매치가 예상된다.

앞서 대세 그룹 엑소와 미쓰에이는 지난달 30일 신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와 '다른 남자 말고 너'를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아시아 음반 시장을 장악한 SM엔터테인먼트의 엑소와, 배우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로 관심이 집중된 미쓰에이의 맞대결에 이은 소녀시대와 빅뱅의 매치는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또한 이들 모두가 활동 기간이 겹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9 Catch Me If You C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수영, 효연, 윤아가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대박나라” “소녀시대 이젠 숙녀시대 아닌가” “소녀시대 연애해도 예뻐” “소녀시대 엑소랑 함께 나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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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신곡'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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