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구성원 모두가 참여해 funky한 '업타운 펑크' 댄스 화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스코틀랜드 사우스에어셔 주(州)에 있는 한 학교의 교사와 학생들이 '업타운 펑크(Uptown Funk)'라는 곡에 맞춰 흥겨운 댄스를 선보여 화제라고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 등이 전했다.

'업타운 펑크' 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브루노 마스(Bruno Mars)가 피처링한 마크 론슨(Mark Ronson)의 펑크 곡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루한 수업으로 지친 교사와 학생들이 갑자기 펜으로 책상을 두드리며 리듬을 맞추기 시작한다. 이들은 곧이어 복도와 학교 곳곳을 누비며 신나는 노래에 맞춰 흥겨운 집단 군무를 선보인다. 신나는 곡에 맞춰 교사와 학생, 직원, 학교 경찰 등 누구나 할 것 없이 하나 되어 즐겁게 춤을 추는 모습이 누리꾼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지난 26일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현재 7만5000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 유튜브 Jen 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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