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킹의 귀환'…로맨틱코메디킹 박유천 "강력계 형사로 뽑아주세요" 늠름코메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로코킹의 귀환 박유천

로코킹의 귀환 박유천…봄바람과 함께 女心 녹일 듯

박유천(29)이 ‘로코킹’으로 다시 귀환했다. 이른바 '로코킹의 귀환'이다. 박유천은 '냄새를 보는 소녀'의 1회 예고편에서‘로코킹’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이며 '화려한 귀환'을 선언했다. '로코킹'이란 '로맨틱 코메디 킹'이라는 뜻으로 '로코킹의 귀환'의 로맨틱 코메디 분야에서 맛깔난 연기를 보여준 배우자들의 다시 복귀했다는 뜻이다.

최무각 역을 맡은 박유천은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또 강인한 남자, 최무각의 특징을 여실히 드러내기도 했다. 예고편에서 박유천은 “강력계 형사로 뽑아주십시오”라며 늠름한 경찰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애교 넘치는 양머리와 ‘먹방’으로 귀여운 매력까지 드러내는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최무각으로 분해 연쇄살인범을 추격하며 선보일 긴장감은 물론 거침없는 언행과 예측불허의 행동으로 코믹함까지 더할 박유천의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른바 '로코킹의 귀환'이라 할 만 하다. 박유천의 '로코킹의 귀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냄새를 맡는 소녀'오는 4월 1일 첫 방송된다.

로코킹의 귀환,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예고를 접한 시청자들은 “박유천, 무감각남 다운 포커페이스! 벌써부터 흥미진진하네요!”, “박유천, 귀여운데 터프하기까지! 최무각은 종합선물세트인 듯!“, “박유천표 최무각 빨리 보고 싶어요!”, “박유천, 예고 보니까 냄보소 더 빨리 보고 싶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로코킹의 귀환 박유천 지현우' [사진 SBS]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