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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가방 속 할머니 시신' 피고인 무기징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인천지법 형사14부는 25일 ‘여행가방 속 할머니 시신 사건’ 피고인 정형근(55)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정씨는 지난해 12월 20일 인천시 남동구 자신의 집에서 전모(71·여)씨를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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