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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샤넬 등 12억대 밀수 시도…중국인 징역 5년에 벌금 16억
국내로 밀수된 짝퉁 명품. 연합뉴스 12억원대 중국산 짝퉁 명품을 국내로 밀반입하려 한 30대 중국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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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서 현금 10억 낚아챘다…40대 피해자 꼬드긴 일당 수법
인천 길거리서 40대 개인투자자 현금 10억 가로챈 일당. 연합뉴스 가상화폐를 싸게 팔겠다며 개인투자자를 속여 길거리에서 현금 10억원을 가로챈 일당 5명 중 4명이 법정에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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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연루 의사 "이선균에 마약 줬다는 건 업소 실장의 거짓말"
배우 이선균씨를 협박한 유흥업소 여실장에게 마약을 건넨 혐의 등으로 기소된 현직 의사가 법정에서 여실장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배우 故이선균에게 협박해 수천만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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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에 마약 건넨 의사, 일부 혐의 부인
유흥주점 실장을 통해 배우 이선균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현직 의사 A씨가 지난해 12월 20일 오후 인천지법 영장실질심사장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배우 이선균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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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인스타 2차례 팔로우 요청한 40대…법원 "스토킹 유죄"
인스타그램. 로이터=연합뉴스 헤어진 여자친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2차례 팔로우 요청을 한 40대 남성의 행위를 법원이 '스토킹'이라고 판단했다. 14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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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중독∙가정불화' 40대 엄마, 어린 자녀 있는데 집 불 질러
인천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 어린 자녀들이 함께 있는 아파트에서 불을 지른 4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으나 법원의 선처를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부(부장 류경진)는 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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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서 손발 묶인 옆 환자 주먹으로 살해…징역 15년
정신과 병원에서 손발이 묶인 다른 환자를 때려 살해한 4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심신미약을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 110㎏ 40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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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아내 밀어 빠뜨린 뒤 돌 던져 살해…30대 남편 징역 23년
외도한 사실을 들키자 인천 앞바다에 아내를 빠뜨린 뒤 돌을 던져 살해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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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운반 알바" 발뺌했지만…7억원치 필로폰 숨겨온 말레이시아인 중형
말레이시아인 A씨(23)는 백팩 안감에 7억원대 필로폰을 숨겨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밀반입하려 한 혐의로 지난 8월 구속기소됐다. 사진 인천지방검찰청 필로폰 2.9㎏을 가방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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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안 차려준다고 아내 살해…80대男 "내가 치매라서" 선처 호소
아내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생각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80대 남성이 재판에서 치매를 앓고 있다고 주장했다. 인천지법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는 23일 살인 혐의로 구속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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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2명 낳았던 사실혼 끝나자…코인 17억 가로챈 30대 여성
김주원 기자 사실혼 관계가 끝나자 상대방의 가상화폐 지갑에서 17억원어치의 가상자산을 가로챈 3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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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골프채' 받은 현직판사 무죄…건넨 업자도 뇌물 무죄 왜
10년 넘게 인연을 맺은 사업가로부터 '짝퉁' 골프채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부장판사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골프채를 건넨 업자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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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만 38번 '건축왕 꼼수'…피해자는 생업 대신에 법정 오간다
지난 5일 오전 인천지방법원 형사 법정. 방청석 맨 앞자리에 앉은 안상미(45)씨는 한참 동안 피고인석에 있는 갈색 수의의 한 남성을 노려봤다. 인천지법 형사14부(부장 류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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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방 사서"…아내 바다에 빠트리고 돌 던져 살해한 남편
지난 7월 19일 오후 인천시 중구 덕교동 잠진도 제방에서 해경이 바다에 아내를 빠트리고 돌 던져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편 A씨에 대해 현장 검증에서 A씨가 바다에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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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공부방 필요해요"…'2억 마약' 사무실 만든 10대 징역 7년
인천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 고등학생 시절 공부방 용도로 빌린 오피스텔에서 2억원 상당의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10대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4부(류경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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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0일 아들 살해한 중증지적장애 엄마…징역 10년 선고
생후 40일 된 아들을 방바닥에 떨어뜨린 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를 받는 20대 친모 김모(25)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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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 필요하다"며 빌린 오피스텔서 2억대 마약 유통한 10대들
적발된 마약. 사진 인천지검 고등학생 시절 아버지에게 "공부방이 필요하다"고 요청해 빌린 오피스텔에서 2억원대 마약을 유통한 10대들이 중형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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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차고 편의점 업주 살해, 20만원 빼앗았다…30대 무기징역
전자발찌를 찬 채 편의점 업주를 살해하고 20만원을 빼앗아 도주한 30대 남성. 사진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찬 채 편의점 사장을 살해하고 현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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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세월호 막말’ 차명진 전 의원에 징역 1년 구형
차명진 전 의원. 중앙포토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막말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차명진(63) 전 의원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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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묻지마 폭행 뒤 "먼저 욕했다" 주장한 50대…첫 재판서도 혐의 부인
길거리에서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묻지마 폭행'을 한 뒤 달아났다가 1년여 만에 붙잡힌 50대 남성이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 인천지법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는 16일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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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때문에 보험금 노렸다…車부동액 먹여 엄마 살해한 딸 판결
사망보험금을 노리고 자동차 부동액이 섞인 음료수를 먹여 모친을 살해한 30대 딸이 지난해 11월 11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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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죽었어야 했는데" 오열…뇌병변 딸 살해한 엄마 집유
30여년간 돌보던 중증 장애인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60대 A씨가 지난해 5월 25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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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 장모 찌르고 의붓딸에 "다 죽었어"…40대男 30년형
의붓딸 앞에서 아내를 살해하고 장모도 흉기로 찌른 40대 남성이 징역 3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는 12일 선고 공판에서 살인과 존속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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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아남아 미안해" 뇌병변 딸 살해한 친모, 법정서 울었다
30여년간 돌보던 중증 장애인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60대 A씨가 지난 5월 25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