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건강 돕는 슈퍼푸드…"똑똑해지는 기분이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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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건강 돕는 슈퍼푸드 아보카도 [사진 중앙포토]

‘뇌 건강 돕는 슈퍼푸드…“똑똑해지는 기분이야”’

뇌 건강 돕는 슈퍼푸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연어·견과류·브로콜리·다크초콜릿·달걀·아보카도가 뇌 건강 돕는 슈퍼푸드에 꼽혔다.

연어는 고도불포화지방산의 하나인 DHA 함유량이 풍부해 뇌 건강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아몬드·호두 같은 견과류는 비타민 E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집중력을 높여줘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

브로콜리는 치매에 탁월한 엽산이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 K와 콜린 성분 또한 풍부해 신경계 건강에 도움을 줘 뇌 건강에 좋다.

다크초콜릿은 카카오 속에 들어있는 플라바놀이 뇌 혈류 흐름을 원활히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뇌졸중 예방에 특효가 있다.

아보카도는 풍부한 불포화지방산 리놀산이 스트레스에 지친 뇌를 완화해준다. 콜레스테롤의 산화와 분해를 막아 뇌 혈액순환을 원활히 만든다.

달걀의 레시틴 성분은 기억력 감퇴를 억제한다. 빠른 뇌회전이 필요한 오전에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오히려 뇌 건강을 악화하는 음식에는 참치·팝콘·과자·사탕·아가베시럽이 꼽혔다.

참치는 수은 함량이 높고 팝콘에는 트랜스지방이 다량 함유돼 있어 인지 능력을 저하시킨다. 과자·사탕·아가베시럽은 당분이 많아 인지력·집중력·주의력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뇌 건강 돕는 슈퍼푸드’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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