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이니, '입술 쭉~' 19금 몸매자랑 "제가 작아보여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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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이니’ ‘안녕하세요 헤이니’. [사진 혜이니 페이스북 캡처]

가수 혜이니(23)가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했다.

지난 23일 KBS2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혜이니와 현영, 허경환, 양상국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고민 상담을 하던 여성은 “너무 마른 몸매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손가락질한다”며 “말랐다는 이유만으로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밝혔다.

‘혜이니’ ‘안녕하세요 헤이니’. [사진 KBS2 ‘안녕하세요’ 캡처]

이에 이영자는 “그정도 가지고 그래? 언니 몸무게 반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덧붙여 혜이니는 자신만의 운동법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제가 작아 보여도 목욕탕에 가면 아줌마들이 깜짝 놀란다”고 언급했다.

이어 혜이니는 “복근도 있고 (벗으면) 몸도 어른이라서 깜짝 놀란다”며 육감적인 자신의 몸매를 스스로 자랑했다. 앞서 혜이니의 몸무게는 37㎏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녕하세요’는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고민을 함께 이야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혜이니’ ‘안녕하세요 헤이니’. [사진 KBS2 ‘안녕하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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