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SKB 상장 폐지, SKT 자회사로 편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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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SK텔레콤은 IPTV·스마트홈 등에서 유무선 사업의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SK브로드밴드(SK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20일 발표했다. SK텔레콤은 향후 주식 맞교환 방식으로 SKB의 지분 49.44%를 확보할 계획이다. 향후 이사회와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으면 6월 9일 양사의 주식 교환이 마무리되고, SKB는 6월 30일 상장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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