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즐 슈퍼콘서트, 대박 조짐…90년대 전설 역주행 '예매율 1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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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즐 슈퍼콘서트` [사진 예원 트위터 캡처]

199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최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홀에서는 '토토즐 슈퍼콘서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토토즐 슈퍼콘서트 제작발표회 강예원, 남규리, 박소현, 박은지, 전유성, 이경심, 박소현, 맹승지, 구지성, 베리굿, 김현정, 철이와미애, 영턱스클럽, 룰라, 김원준, 조성모, 클론, 코요태, 빅플로 등 콘서트 참여 가수 외 많은 연예인들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기획을 맡은 가수 신철은 "1990년대는 대한민국 가요계의 르네상스였다"며 "이번 콘서트가 아주 어마어마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토토즐 슈퍼콘서트' 측에 따르면 '토토즐'은 지난 18일 진행된 제작발표회 이후 인터파크, 플레이DB, 예스24, 옥션 등 콘서트 티켓 예매율 1위와 점유율 25%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음달 25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전주,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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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원 트위터 캡처]

'토토즐 슈퍼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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