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이 믿기지 않는 김완선의 파격적 패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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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콘서트 7080'의 500회 특집 기자간담회가 17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렸다. 가수 김완선(47)이 5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김완선은 "나는 이 자리에 축하를 위해 나왔다"면서 "어릴 때 포스터에서 보던 분들을 직접 보니 정말 좋다. 김수철 선배님 진짜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여기 함께 해서 무한한 영광이다"면서 "계속 멋진 오빠가 되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콘서트 7080'은 2004년 11월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7080 중장년 세대에게 많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 프로그램이다. 배철수의 진행으로 김수철과 구창모, 김완선, 김원준, 성시경, 씨스타 효린, 장기하 등 수많은 스타들이 총 출동해 라이브 음악의 진수를 선사할 이번 500회 특집 '콘서트 7080'은 오는 21일 밤 12시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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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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