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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다·온천 … 콘도 13곳이 우리 가족 주말 별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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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설악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대명리조트의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 전경. [사진 대명리조트]

한결 부드러워진 바람, 최고기온 섭씨 15도를 넘나드는 한낮엔 완연한 봄이다. 두꺼운 겨울옷을 정리하며 주말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을 때다. 특히 가족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우선되는 것은 숙소를 잡는 것일게다.

대명리조트에서는 봄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다양한 평수와 조건으로 신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분양가 2250만~3400만원의 패밀리형·스위트형에서 1억원대 노블리안 회원권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신규 가입 시 무료·할인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산·바다·온천·스키 그리고 4계절이 함께하는 대명리조트에서 삶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회원권 분양 마감 전에 서두르는게 좋을 듯하다.

회원가입과 동시에 전국의 대명리조트 11곳(설악·경주·양평·홍천·양양·변산·단양·제주·여수·거제) 직영리조트와 2곳(해운대·도고)의 체인콘도를 회원자격으로 자유롭게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홍천 비발디파크는 4계절 내내 색다른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스키·오션월드·퍼블릭 골프장 등 연중 이용 가능한 각종 부대시설과 2600여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1시간 정도면 닿을 수 있다. 한려해상에 위치한 대명리조트 거제는 517객실로 지난 2013년 6월 문을 열었고, 제주도 함덕해수욕장에 위치한 대명리조트 제주도는 156객실에 2013년 3월 추가 오픈해 4계절 종합 해양 리조트로 인기가 높다.

또 비발디파크 퍼블릭 골프장과 18홀 규모의 델피노 골프장을 할인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비발디파크 골프장은 아웃코스인 비발디코스와 인코스인 파크코스의 2가지 코스가 마련돼 있다. 해발 500m 대자연 속에 자연미와 인공미가 적절히 조화된 최상의 휴식공간이다.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델피노 골프장은 주변에 펼쳐진 소나무 숲의 특성을 살린 점이 돋보인다. 울산바위와 자연환경을 모티브로 휴식과 건강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설계돼 푸른 동해를 바라보는 코스와 울산바위를 바라보며 대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두 개의 코스로 구성됐다.

대명리조트에는 법인회원을 위한 세미나실·연회장 등 각종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어 세미나나 교육행사 등 비즈니스에 활용도가 높다. 회원 가입시 개인은 기명·무기명 선택이 가능하며 법인업체 명의로도 분양을 받을 수 있다. 법인업체 명의로 분양 받을 경우 부가세 환급과 손비 처리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대명리조트는 이용 시 불편함이나 번거로움이 전혀 없도록 각 레저컨설턴트 회원담당자가 최초 계약에서부터 예약관리까지 1:1 담당제로 회원을 관리한다. 모든 회원들이 높은 품격을 가지고 가족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콘도 분양에 대한 전화상담을 진행 중이며, 상담 고객에겐 콘도 분양에 대한 카달로그를 무료로 발송해 준다. 문의 02-555-5898.

송덕순 객원기자 simps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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