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등 정보교환 내일 한일간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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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마약및 암페타민류(히로뽕등 각성제)문제에 관한 의견및 정보교환을 위한 한일양국간 실무자회의가 28일 동경에서 열린다.
이 회의에서는 한일양국의 각성제문제에 대한 세미나개최, 담당관파견및 조사·단속에관한 협력방안이 협의된다.
일본통계자료에 의하면 각성제문제가 현재 전체범죄의 약40%를 차지하며 일본밀반입 각성제의90%이상이 한국산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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