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군배기자】 축구국가대표 화랑과 청소년대표팀의 첫공개평가전이 25일 부산 구덕경기장에서 열려 화랑이 2-1로 승리했다. 그러나 이날 양팀은 기대이하의 범전으로 일관. 오는 3월과 4월의 국제대회를 앞두고 큰실망을 안겨주었다.
화랑은 청소년대표를 상대하면서도 개인대결에서 국가대표다운 윌등한 기량을 발휘하지못해 가장 심각한 문제점으로 지적되었으며 조직적 플레이도 지극히 미완의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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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은 청소년대표를 상대하면서도 개인대결에서 국가대표다운 윌등한 기량을 발휘하지못해 가장 심각한 문제점으로 지적되었으며 조직적 플레이도 지극히 미완의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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