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기대이하 출전 청소년대표에 신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부산=박군배기자】 축구국가대표 화랑과 청소년대표팀의 첫공개평가전이 25일 부산 구덕경기장에서 열려 화랑이 2-1로 승리했다. 그러나 이날 양팀은 기대이하의 범전으로 일관. 오는 3월과 4월의 국제대회를 앞두고 큰실망을 안겨주었다.
화랑은 청소년대표를 상대하면서도 개인대결에서 국가대표다운 윌등한 기량을 발휘하지못해 가장 심각한 문제점으로 지적되었으며 조직적 플레이도 지극히 미완의 상태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