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한반도와 동북아 미래' 세미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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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와 브루킹스연구소, 서울국제포럼, 한.미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 세미나는 '변화하는 한반도와 동북아의 미래'라는 주제를 놓고 한.미 동맹, 북핵 6자회담, 중국의 부상 등 동북아 현안과 발전 방향을 집중 모색한다.

미국의 3대 싱크탱크인 브루킹스연구소에서 미 국무부 부장관을 역임한 스트로브 탤벗 소장과 제임스 스타인버그 부소장을 비롯해 한반도 전문가 잭 프리처드 전 대북특사, 마이클 오핸론.리처드 부시.진 황 연구위원, 후나바시 요이치 아사히신문 대기자가 참여한다.

서울국제포럼에서는 이홍구 이사장, 김경원 명예회장, 한승주 회장,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이상우 한림대 총장, 현홍주 전 주미대사 등이 참가한다.

또 하영선.정재호 서울대 교수, 이내영 고려대 교수, 김성한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임원혁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발표와 토론에 참가한다.

최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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