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중앙당서기|김중린 지위 격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동경AFP=본사특약】북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원겸 서기인 김중린이 정치국원 후보로 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동경에서 수신된 평양방송은 13일 평양주재 소련대사관을 방문하고「안드로포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 조문인사들을 소개하는 가운데 금을 정치국원 후보로 지칭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