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신축계획 확정 고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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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앞으로 신설되는 초·중·고교의 신축사업추진 계획이 확정고시됐다.
서울시는 14일 갑작스런 각급 교사의 신축사업 시행에 따른 주민들의 피해와 불편을 막고 사업시기를 몰라 궁금해하는 해당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사업의 시기 및 지역·규모등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사업시행시기가 확정된 신설학교는 1백6개지역에 국민학교 39개교를 비롯, 중학교 58개교, 고교 16개교등 1백13개교로 시기별로는 23개지역 23개교(국교8. 중12. 고교3)는 올해안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85년에는 44개지역에 50개교(국교15. 중27. 고교8), 86년에 39개지역에 40개교(국교16. 중19. 고교5)를 신축한다.
신설학교별 위치 및 면적, 사업시행시기는 별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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