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의 63%가 레이건 재선 예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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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뉴욕로이터=연합】「레이건」 미대통령은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도전자들보다 월등히 높은 지지를 얻었으며 유권자의 63%가 그의 재선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레이건」 대통령은 민주당의 「먼데일」 전 부통령에 53%대 43%로, 「글렌」 상원의원에게는 56%대 40%로 앞섰으며 갤럽여론조사소가 이달초 실시한 전화조사에서는 응답자 1천99명 중 63%가 그가 재선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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