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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 뉴욕·서울 … 당신이 어디에 있든 우리의 시간은 함께 흐릅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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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각국의 시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네비게이터. ?서울? 타임존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됐다. [사진 티쏘]

선물은 진정성을 담고 있을 때라야 받는 사람을 감동시킨다. 받는 사람이 평소 원하던 것, 필요로 하던 것이라면 진심이 담겼다고 인정받기가 쉽다. 그게 여의치 않다면 선물 자체가 마음을 보여주는 은유일 수 있는 걸 고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시계의 심장 격인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드러내 보여주는 시계가 이에 해당한다. 자신의 속살을 내보이는 듯한 아이템이 밸런타인데이나 화이트 데이처럼 사랑을 표현해야 하는 날에 어울리는 선물이 될 수 있다.

티쏘의 슈망 데 뚜렐 스켈레톤 워치와 레이디 하트 워치는 예술 감각이 돋보이는 디자인과 투명창을 통해 보이는 무브먼트의 생동감 있는 움직임으로 세련된 커플을 유혹한다.

티쏘의 슈망 데 뚜렐 스켈레톤 워치는 시계에서 심장 역할을 하는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과감히 드러내 남성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마치 두근두근 뛰는 심장 박동을 듣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반면 티쏘의 레이디하트(LADY HEART)는 그 이름처럼 여성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하다. 12시 자리에 보일 듯 말 듯 무브먼트를 살짝 드러내 수줍은 소녀의 마음을 표현해주는 듯하다.

슈망 데 뚜렐 스켈레톤 워치와 레이디 하트 워치는 살아 숨쉬는 듯한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통해 두근대는 심장 박동을 표현하고 있는 듯하다. 연인에게 줄 선물로 더할 나위 없다.

사랑하면 상대에게 가 닿고 싶어진다. 마음이 그러면 실제로 상대를 찾게 된다. 만나거나 전화를 하거나. 그러나 상대가 해외 여행이 잦다면 맘대로 전화하는 것도 쉽지 않다. 그가 있는 곳의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또는 한국의 시간을 따져 봐야 한다.

서로가 있는 시간대를 쉽게 확인할 수는 없을까? 이에 대한 답이 티쏘의 네비게이터 제품이다. 티쏘의 네비게이터는 베젤에 전 세계 주요 24개 도시들이 표기돼 있어서 각 나라별 시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일단 시계를 한 국가로 설정하면 해당 시간대가 테두리에 숫자로 표시되며, 또 다른 국가의 시간을 보려면 그 나라 수도 앞에 있는 눈금판상의 시간을 보면 된다. 이처럼 편리하게 여러 나라들의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 여행 시 따로 시차를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티쏘 네비게이터는 올해 ‘서울’ 타임존이 포함된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됐다.

 티쏘는 162년의 전통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다. 정통 스위스 시계의 기술력과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끊임없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최초의 터치 시계 등 혁신적 제품들을 탄생시켜 왔다. 클래식 라인, 트렌드 라인, 스포츠 라인, 터치 콜렉션 등 다양한 라인을 갖추고 있다.

 티쏘는 스포츠 스폰서십을 통해 글로벌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브랜드가 지닌 역동성과 정확성을 표현하고 있다. 또 1000분의 1초까지 계측할 수 있는 기술력으로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들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공식 타임 키퍼로 활약했다.

 문의는 02 - 3467 - 8795(현대 무역점 티쏘 매장).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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